JMS(제이엠에스) 총재인 정명석씨가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중, 한 모녀를 가스라이팅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제작자 조성현 PD는, 프리뷰 노트라고 하는 인터뷰 파일에서 증언 내용을 확인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파일은 연출팀에서만 볼 수 있는 파일이며, 작년 3월 JMS 측에서 받아봤다고 합니다.
조 PD는 프리뷰 노트에 기재된 내용들이 JMS 구속적부심 심사 때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나중에 가서 원본 파일 형태를 이번에 보게 됐는데, 알고 봤더니 진짜로 안에서만 돌려보는 파일이 유출된 걸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PD는 이어, 최근 들은 구역질나는 증언으로, JMS 총재가 A씨라는 모녀를 성적 대상으로 비교하는 발언을 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A씨는 성장 발육이 빨랐던 편으로 중학생 시절 야한 사진들을 찍게 만들고, 이를 JMS 총재에게 보냈는데 이 사진을 같이 찍은 사람이 엄마였다고 합니다.
조 PD는 이어 "정명석이 출소한 뒤 A씨를 불러 당해, 성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엄마도 같이 피해를 입었다"며 "그리고 엄마는 딸이 피해를 입는 것을 보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PD는 이 사건을 통해, 피해를 입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이 사회는 어떻게 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사이비종교는 대개 전통적인 종교나 교리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신앙 경험과 실천 방식을 추구하는 종교적인 운동입니다. 이들 종교 운동은 대개 교리나 규범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그들의 가르침이 대개 이상한 또는 비상식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이러한 종교 운동은 돈을 탐내는 사기 행위나 강요, 세뇌, 폭력적인 행동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이비종교는 전통적인 종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종교적 규범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규범이 없는 대신, 이들 종교 운동은 대개 자신들만의 신앙 경험과 깨달음을 추구하며, 이를 토대로 신앙 실천 방식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 경험은 종종 비전, 선견지명, 신의 유물을 발견하는 경험 등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은 종종 사실과는 거리가 멀고, 사람들의 무지나 불안정한 감정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들은 종종 사이비종교 단체에서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비종교 운동은 종종 위험하다고 여겨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정부의 시도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사이비종교는 종교적 규범이 없는, 대개 이상한 또는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알려진 종교 운동입니다. 이들 종교 운동은 종종 잘못된 정보와 불합리한 주장들을 이용하여 신뢰를 유도하고 교리를 전파하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이에 따라 이러한 종교 운동은 위험하다는 시각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