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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0대 여학생 구급차에서 2시간 떠돌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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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 골목길에서 17살 A씨가 4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한 후 발견되었다. A씨는 발목과 머리를 다치고 있었으며 의식은 있었다.

 

구급차가 A씨를 실어 입원 가능한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모든 병원이 입원 거절을 하자 A씨는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다.

 

구체적으로, 구급차가 A씨를 발견한 이후 2시간 가량 동안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에 전화를 돌렸지만 모두 입원 불가능을 답변으로 받았다.

오후 3시 39분쯤 대학병원 대신 2차 병원인 종합병원을 찾았지만 이곳에서도 입원이 불가능했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며 오후 4시 45분쯤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늦어진 상태였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이 업무상 과실을 저질렀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실시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구급차와 병원의 응급 처치 불능 문제를 다시 한 번 제기하게 되었다.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치사란?

업무상 과실치사는 근로자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회사의 책임으로 인식되며, 법적으로도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1. 업무상 과실치사의 예방 방법

우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 안전 규정 준수 우리는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위험한 상황이나 장비를 사용할 때는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나. 업무 상황에 따른 조치 각 업무의 특성에 따라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또한, 업무 상황에 따른 예방 조치 및 대처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다. 교육 및 훈련 우리는 업무상 과실치사 예방을 위해 직원들에게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 입사한 직원들은 업무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업무 상황 및 예방 조치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2. 업무상 과실치사 발생 시 대처 방법

 

업무상 과실치사가 발생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순서로 대처해야 합니다.

가. 응급 조치 먼저 피해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나. 상황 파악 사고 상황 및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록해야 합니다.

다. 회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적절한 보상과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3. 업무상 과실치사의 법적 책임

 

업무상 과실치사는 노동자 보호법상의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가 업무상 과실로 인해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또한, 회사는 근로자의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4. 업무상 과실치사를 줄이기 위한 노력

 

우리는 업무상 과실치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가. 안전 교육 및 훈련 강화 업무를 수행할 때, 안전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여 근로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 위험 평가 및 대응 계획 수립 각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 안전 관리체계 구축 회사 내에서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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