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한달만에 공항에서 실탄 또 발견...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반응형

인천공항에서 소총용 실탄 1발이 발견된 사실이 밝혀졌다. 어제 오후 4시 23분쯤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실탄 발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실탄은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정리하다가 발견해 특수경비원에게 전달되었으며, 이후 인천공항 대테러상황실을 거쳐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은 추가로 발견된 실탄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을 통해 유입 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발의 실탄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인천공항에서 연이어 실탄 발견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안 강화와 함께 대처 및 예방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