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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한 주장이 나왔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R’이나 ‘316’과 같은 단어가 있는 경우, 해당 사용자가 JMS 신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R은 정명석 지칭, 316은 정명석 생일)
이에 대해 15년간 JMS 신도로 활동하다가 최근 탈퇴한 A씨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JMS 신도들이 프로필에 R이나 316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JMS 신도들은 자신이 신도임을 숨기고 신뢰를 얻으며 포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이에 대해 “신도들은 사회생활 할 때는 예수님 믿는 척을 한다, 모사를 한다”며 “정명석과 자신의 신앙을 위해서는 거짓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JMS는 “악평을 보게 되면 영혼의 총이 맞아 죽는다”는 교육으로 신도들이 뉴스나 영상 등을 전혀 보지 않는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한 최근 JMS 내부에서는 2인자인 정조은과 정명석파로 갈라져서 갈등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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