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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07년생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타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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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가수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통행 금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23일 새벽 016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처벌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미성년자라 우선 적발 후 귀가 조치한 상태라며추후 보호자가 동석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10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에 의한 오진입 사건이 2018 3건에서 작년 46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운전면허 취득 후 첫 운전이라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면서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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