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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회 필체로 구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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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독교 복음 선교회 중 JMS(Jesus Morning Star)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 교회와 JMS 시설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전국 17개 시도에는 약 90개의 JMS 시설이 설립되어 있지만, 일반 교회와 JMS 시설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반-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가 일반 교회와 JMS 시설을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그는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명이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다"며 "이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설명하였다. 정명석 필체는 글자 아래 획을 길게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JMS 소속이라 주장하는 교회 명단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교회 뿐 아니라 음식점, 병원 등에서도 해당 필기체로 만들어진 간판이 걸려 있으면 JMS 소속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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