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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3번째 마약 투약 '징역 6개월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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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28)가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한서희의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관련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2심 판단을 유지하게 됐다.

한서희는 2021년 7월 서울 중랑구 오피스텔에서 동거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때는 집행유예 중이었던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한서희 측은 투숙한 것은 인정했지만,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은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압수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일회용 주사기 48개 중 10개에서 한서희의 혈흔이 확인됐다는 점을 이유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한서희는 이번 사건을 포함하여 이전에도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서희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보복 협박 혐의로도 재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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