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14세 중학생 가상화폐로 필로폰 구매-투약

반응형

서울의 14세 중학생이 현재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로 알려진 학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필로폰을 입수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했다. 이어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전농동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약이 배달됐다. A씨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

 

 

누워 있는 A씨를 발견한 어머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자발적으로 동행해 조사한 뒤 A씨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 마약을 복용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가 진행 중이며 A씨는 현재 구금되지 않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