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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주장 김새론, “부장검사 출신 등 변호사 6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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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번 사건에서 대형 로펌의 검사 출신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는 김새론이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인 대형 로펌과 또 다른 법무법인을 선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대형 로펌에서 부장검사 출신인 A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공교롭게도 김새론의 첫 공판 심리를 맡은 판사와 같은 대학 동문인 A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것입니다. 김새론은 A 변호사를 비롯한 총 6명의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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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동생과 함께 서울시 성동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구조상 48~49평대로 추정되며, 당시 기준 해당 아파트 43평형 매물이 23억원이었습니다. 또한, 김새론은 5000만원대에 달하는 ‘볼보 XC40’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방송에서 공개하였고, 2021년에는 SNS를 통해 출고가 2억원을 넘는 ‘벤틀리 컨버터블’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는 이러한 생활습관이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공판에서 김새론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어린 나이에 구조상 48~49평대의 아파트와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해왔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18일,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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