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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으로 복역한 뮤지컬 배우 또 다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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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인 30대 A씨가 과거 성폭행 사건 이후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씨는 2017년 8월에도 부산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여성 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1심에서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과 상고심을 거쳐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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